워드프레스 포스팅 자동화

글을 작성하고 저장한 후 발행 전 단계

마크다운 파일을 작성하고 그 작성한 파일을 Dropbox의 public folder 내부에 만든 Notes라는 폴더에 저장합니다. 발행할 준비가 된 파일에 접근하는 것은 Alfred의 last changed files 라는 워크플로우를 사용합니다. 파일을 선택한 후 sunjin이라는 태그를 다는 알프레드 워크플로우를 사용합니다. 태그가 성공적으로 달린 파일은 Notes폴더를 감시하고 있던 Hazel이 미리 정해둔 규칙대로 /sunjin/posts/ 폴더로 옮깁니다. 이 폴더에 파일이 새로 추가되면 Folder action script를 통해 Dropbox의 공개링크가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1 그리고 앞의 Hazel 규칙은 사파리에 새 탭을 열고 워드프레스 새 글쓰기 창을 띄워줍니다.

Dropbox에 저장된 글을 워드프레스에 발행하기

다음 단계는 워드프레스에 포스팅하는 것입니다. 전 mytory markdown plugin을 사용중인데 위의 자동화 과정은 바로 이 플러그인에서 dropbox의 공개링크가 필요하기 때문에 진행한 것이었습니다. mytory markdown plugin을 이용하면 워드프레스의 새로운 포스트를 작성하는 페이지에서 Dropbox의 공개링크를 넣고 버튼을 한 번 클릭하는 것만으로 내 Dropbox 폴더 내의 파일과 워드프레스 포스트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연결해서 발행한 글은 설정에 따라 Dropbox 내의 파일을 수정하면 저절로 워드프레스의 글에도 수정된 사항이 적용됩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카테고리와 태그는 워드프레스 포스트 작성 페이지까지 들어가야 설정이 가능하다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매우 마음에 드는 무료 플러그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그인 개발자님이 직접 올리신 소개페이지를 링크해뒀으니 위의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실제 제가 사용중인 워드프레스에 포스팅하는 흐름

  1. 글 작성 후 저장
  2. Alfred workflow(add tag)
  3. Hazel + Folder action script
  4. Mytory markdown plugin을 이용하여 복사된 링크 넣고 연동
  5. 태그 추가
  6. 발행

맺음말

지금까지 제가 워드프레스에 쉽게 포스팅 하기 위해서 한 작업들을 적어봤습니다. 이 방법으로 포스팅한 모든 글은 Dropbox 내의 폴더에 모여 있으니 관리가 편합니다.


<<2016-12-13 추가>> 이 과정으로 글을 올리고 나서 각주에 사용하고 있던 wp-bigfoot이라는 플러그인의 효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혹여 같은 플러그인을 쓰시는 분은 이것을 고려해서 사용하세요.